정재한 작가의 장편소설 <미남당 사건수첩>이 영화로 제작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25만 독자가 생긴 <미남당 사건수첩>은 4월 10일 출간된 코지 미스터리 소설로, 무당이 된 전직 프로파일러 한준과 전직 FBI 출신의 여동생 혜준, 흥신소 사장인 친구 수철, 이 삼인방이 펼치는 미스터리 활극이다.
판권 계약이 체결된 영화 제작사 AD406 자지현 대표는 “무당과 프로파일링이라는 소재의 조화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처럼 느껴졌다”며 “시리즈 영화로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AD406는 최근 영화 ‘목격자’를 흥행시킨 제작사로, 그 외에도 ‘반드시 잡는다’, ‘끝까지 간다’ 등 여러 영화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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