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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사업’선정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9-08 17: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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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중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추진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공모사업에 대구중구노인복지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노인복지관 전경 사진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남성 홀몸노인의 자립적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상담, 요리, 컴퓨터,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치유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년간 총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아중구노인복지관내에 설치한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소외된 남성 어르신은 사회적 소외감, 외로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의 역할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외로움, 사회관계 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노인이 여가시간을 보내고 관계를 형성할 만한 곳이 부족한 실정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를 넘어 남성 독거노인이 자립적인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 극복과 저출산 해소,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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