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6일 정부청사역에서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청 및 백화점,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운동, 바르게 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학교 주변 안전 점검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각종 팜플릿과 자체 제작한 황사마스크 등을 배부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축대붕괴 지역에 대해 방문하여 임시조치의 안전성 및 추가 붕괴위협 여부 등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 전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한 도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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