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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판매업소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단속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06 2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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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9월 21일까지 축산물 판매 및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추 석 명절 대비, 축산물 판매업소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 판매업소에 대한 사집중단속 및 현장점검을 통해 축산물 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명절 선물세트가 많은 시기로 등급을 속이거나, 육우나 젖소를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 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축산물 이력제 이행상황 점검을 하여 국내산을 판매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식육 포장처리업·식육판매업의 기한 내 전산신고 이행 여부 확인 및 수입쇠고기 거래시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거래신고 여부, 판매 시 이력번호 표시 확인 등 이력 관리에 대한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서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하고 주요 위반사항은 고발·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며, 현장의 위생상태 불량으로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수거검사 및 DNA동일성검사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종태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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