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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선정 - 광의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및 지역역량 강화 소재인
  • 기사등록 2018-09-06 16: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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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41억을 확보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광의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광의면소재지 등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초생활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광의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거점공용주차장 조성, 중심도로 안전보행로 조성, 진입가로 정비, 경관개선 가꾸기, 복지회관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개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역량 강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준비지구와

사업완료 지구를 중심으로 미래설계형과 현안해결형으로 구분하여 시행하며, 주민교육 및

현장포럼, 경영컨설팅, 마을네트워크 운영 기반구축 등으로 운영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농촌정주여건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추진되어야 한다”며 주민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례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초생활거점 육성과 지역 역량강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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