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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사박물관, 오는 8일부터 토요인문학 하반기 강좌 열어 -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 - 원주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 이상일
  • 기사등록 2018-09-06 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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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역사박물관




원주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토요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8년 원주역사박물관 토요인문학강좌 주제는 ‘음식’(강좌명 : 호모코쿠엔스의 음식이야기)이다. 


하반기에는 여섯 번의 강의가 열린다. 


하반기 첫 강좌는 9월 8일(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지영서대학교의 오혜지 교수가 ‘커피와 차’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9월 22일에는 한국인 최초 이슬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명지대학교 아랍지역과 명예교수, 한국할랄산업학회 회장인 최영길 교수가 ‘이슬람 세계의 할랄 식문화’를 강의한다. 


10월 13일에는 우리나라 위스키 역사의 산증인인 이종기 세계술문화박물관장이 ‘세계의 술’, 10월 27일에는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정혜경 교수가 ‘한국의 음식과 문화’, 11월 10일에는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의 김세건 교수가 ‘라틴아메리카의 음식과 문화’, 11월 24일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덕호 교수가 ‘콜라와 미국문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원주역사박물관 ‘토요인문학’ 강좌는 상반기 아홉 번의 강좌를 통해 흥미와 교양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박물관 관계자는 “요리하는 인류를 통해 세계의 음식과 문화·역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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