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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정기현의원, 시민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06 09:27:38
  • 수정 2018-09-06 09: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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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시의회는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3선거구) 주관으로 5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대전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교육토론회 사진자료1]


▲ [교육토론회 사진자료2]


이번 토론회는 7월에 출범한 설동호 교육감의 공약사항과 2018년 현재 대전교육의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수명 교수(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한국교육과 대전교육의 현실을

지적하며, 혁신학교·혁신지구 사업·학교 밖 청소년 사업 등 대전교육의 발전과제를 강조했다.


▲ [교육토론회 사진자료3]


▲ [교육토론회 사진자료4]


토론자로는 김경숙(대전대청중학교 교사), 박동국(도봉구 교육정책특별보좌관), 신경수(대전광역시

교육청 기획조정관), 신현숙(대전학부모연대 대표), 이송옥(덕송초등학교 교장), 이해경(대전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교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대전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띤 토론을 펼쳤다.


정기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대전교육에 대한 변화와 혁신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토론회가 대전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던 만큼, 시민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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