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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캠페인’ 실시 - 어린이기호식품 조리업소에 위생모, 앞치마, 위생마스크 366개 지원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06 0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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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초등학교 인근 61개 업소에 앞치마, 위생모, 위생마스크를 각 2개씩 전달하고, 착용하고 음식 조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5일 펼쳤다.     


▲ [학교 앞 음식점, 위생용품 전달]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의식과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구는 학교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55개 지정하고,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을 구성해 분식점과 문구점 등 위생이 취약할 수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수시 위생점검을 실시하며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영업자의 자율적 위생의식과 조리판매 환경 개선으로 어린이가 어디서나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후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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