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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속에도 공주경찰서의 신속한 대처 이기운 공주경찰서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09-05 2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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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당면 복지회관 토사유출 / 공주경찰서 제공 = 뉴스21통신


[공주=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4일 밤 사이 최대 140mm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공주시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공주시 우성면 상서리 지하차도 및 공주시 의당면 청룡민속박물관 지하차도가 침수 되었고, 이로 인해 공주시 의당면 복지회관 앞 및 웅진동 고개마루 식당 등에서 토사가 유출되었다.


공주경찰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다는 신고 등을 접수하고 시청 및 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협조요청, 포크레인 4대, 덤프 5대, 타이탄 5대 등을 동원해 피해현장을 신속복구 했다.


토사유출 및 침수발생으로 한때 차량이 통제되기도 하였으나 미연에 즉응태세를 갖추고 현장 진출하여 신속한 복구를 취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해당도로는 원활하게 차량이 통행되고 있다.
 
육종명 공주경찰서장은 ”최근 집중호우가 자주 내리고 있는 만큼 빗길 감속운전 바라고, 피해지역 발생시 112 또는 110번으로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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