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서부경찰서는 5일 서부녹색어머니회, 서부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회원 50여명과 함께 서구 비산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비산초교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이후 간담회를 개최하여 박권욱 서장과 경비교통과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임원 등 21명이 참석해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권욱 서부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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