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18. 8. 31.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경찰청 인권 영화제에서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출품한 작품이 ‘극영화’ 부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 경찰청장 표창 및 상금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골든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이 작품은 범죄로부터 최단시간에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 경찰 가치이자, 인권보호의 기본임을 강조한 영상이다.
제7회 경찰인권영화제는 ’18. 5. 23~7.15까지 ‘극영화’ 부문(영화적 상상력과 인권의 상상력이 결합된 112초 분량의 영화)과 ‘다큐멘터리’부문(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현장 활약상을 그린 3분 분량의 다큐)으로 구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공모를 받았으며, 총 440여편이 접수되어 그 중 극영화 5편, 다큐부문 3편 총 8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이번 영화제 수상을 계기로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이 단순한 홍보로 끝나지 않고 현장 경찰관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인권보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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