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9월 4일(화)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에서 도내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11개팀, 응원단 등 600여명이 참가하는 `제11회 강원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군을 대표하여 선발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장으로 어느 해보다 뜨거운 경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공연 내용은 합동연주, 밸리댄스, 기체조, 난타, 치어리딩, 퓨전 타악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위원 최종 심사를 거쳐 상위입상 7개팀에게 총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김길수 도 총무행정관은 새정부에서‘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강조하는 만큼 “주민자치센터가 단순한 여가선용이나 문화생활의 장이 아닌 지역을 포함한 강원도 발전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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