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청 펜싱부 나종관 선수,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획득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18-09-04 11:52:41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청 펜싱선수단 나종관 선수가 1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되는 제23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1개를 획득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3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는 한국에 펜싱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평생 한국 펜싱발전에 공헌한 고 김창환 선생님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대회로서 펜싱인들에게는 의미 있는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개인전 109571, 단체전 7629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작년 대비 참가선수가 244명이 증가해 내실 있는 대회로서 손색이 없었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마지막 대회로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나종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부산시청 안성호 선수를 6-5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화성시청의 김명기 선수에 13-8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개인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딴 나종관 선수의 선전에 축하를 보내며 익산시청 펜싱팀 선수들이 단체전 등 남은 경기에서도 열심히 뛰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36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