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화재에 대한 회사 차원의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30일 BMW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중구 퇴계로 BMW코리아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통해 사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해 분석할 에정이다.
경찰은 BMW 측이 차량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을 알고도 고의로 은폐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BMW피해자모임’ 등은 BMW 측이 EGR에 문제가 있던 것을 알고도 은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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