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29일 등교시간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창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 군청, 교육청, 고창초 교직원, 모범‧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개학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교통안전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였다.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엄마손 피켓을 활용하여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인 서다, 보다, 걷다 보행3원칙을 홍보하고 교통문구가 기재된 노트 전달과 30km 가방덮개를 씌워주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위해서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재 서장은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으며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등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