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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초호화 3차 라인업 공개 -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에 이어 EXID, 여자친구, 다이나믹듀오에 마… 전태규
  • 기사등록 2018-08-29 15: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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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부산시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이 대거 참여하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는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여성 그룹의 출연을 추가 발표하였고, 10월 28일 폐막 공연에는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 등 힙합 그룹이 참여해 소울 넘치고 매력적인 무대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3차 라인업은 앞서 공개한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에 이어 인기 절정의 뮤지션들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8월 31일 저녁 8시부터는 2만 9천 여장 규모의 폐막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가격은 좌석별로 상이하여 하나티켓에서 온라인구매가 가능하며 일본(티켓피아)과 홍콩·대만(KKTIX) 현지에서도 국내와 동시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6월 선정한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의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하나티켓과 티켓피아 사이트에서 소정의 발권 수수료만 지불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스냅은 권위 있는 영국 에드버러 프렌지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매직쇼(브로드웨이 월드 선정), Asian Arts Award 최고 영예인 ‘베스트 프로덕션 상’을 수상한바 있다. 


‘BOF’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은 작년 외국인 관람객 3만3천명 포함 총 26만여명이 행사를 관람하였으며, ‘2018 BOF’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 그리고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bof.or.kr) 또는 공식페이스북 (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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