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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광진경찰서 협력체계 구축 논의 - 안전한 광진 위한 유기적 협력 논의 박신태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8-29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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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광진경찰서에서 열린‘광진구청 ․ 광진경찰서 간부간담회’에서 김선갑 광진구청장(사진 왼쪽)과 최익수 광진경찰서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와 광진경찰서가 28일 오전 11시 광진경찰서에서‘광진구청 ․ 광진경찰서 간부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김선갑 광진구청이 취임한 이래로 처음으로 광진경찰서를 방문해 광진구의 지역가치와 구민의 안전을 위한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최익수 광진경찰서장, 양 기관 간부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같은 분위기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광진구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 및 치안에 만전을 다하는 광진경찰서 서장님 및 800여 경찰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민선7기 구정 방향을 담은‘구민이 꿈꾸는 가치, 함께 만드는 광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민이 꿈꾸고 바라는 광진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야 된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기본이 되는 것이‘안전하고 깨끗한 광진’으로 안전에 대해서는 광진구청과 광진경찰서가 협업과 협치에 바탕을 두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익수 광진경찰서장은 “취임 이래로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광진경찰서에 방문해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이해와 공감의 장을 넓혀 안전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광진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선갑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광진구청 관계자들은 112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황실에서 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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