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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9~10월 온천로 일원서 토요컬처데이 개최 - 뮤지컬, 팝페라부터 버스킹콘서트까지 다채로운 공연 마련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8-29 0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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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주관하는 토요컬처데이 첫 공연이 내달 8일 오후 2시 두드림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토요컬처데이는 9월 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천로 일원(두드림공연장, 한방족욕장)에서 진행되며, 뮤지컬공연, 퓨전국악, 팝페라 등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전문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토요컬처데이 전단지]



9월 공연일정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9. 8.)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회 ‘판타스틱 코리아’(9. 15.) ▲버스킹스타 콘서트 ‘청춘’(9. 29.)이다.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611-2085)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온천로에 마련된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천로 일원을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용래유성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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