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구, 광운대와 함께 ‘비타민 창업거점센터’ 건립
  • 박영숙
  • 등록 2018-08-28 15:19:42

기사수정
  • 27일 서울시-노원구-광운대 협업 캠퍼스타운 창업거점 착공
  • 3D프린터 제작 및 실습실 등 청년창업지원공간 조성


▲ 비타민 창업거점센터 투시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광운대 및 서울시와 공동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7일 오후 2시 광운대에서 ‘비타민 창업거점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 사업은 광운대가 학교밖 대학소유의 토지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건축비를 지원하는 민(民)-관(官)-학(學)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SNK-VITAMIN 창업거점센터(이하 비타민센터)건립하는 사업이다.


비타민센터는 월계동 447-28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517㎡, 지상3층 규모다. 1층에는 세미나실 및 지역주민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 2층은 3D프린터 제작 및 실습실, 3층에는 초기창업기업 보육실 공간으로 조성된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지역청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업관련 정보제공,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부터 전문적인 투자유치, 시제품 생산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snk-스타트업 스테이션(광운대역사 3층), 공릉동 서울창업디딤터, 광운대 학생창업동아리와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하여 동북부 창업허브 생태계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snk-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는 9개 창업팀이 입주하고 있으며, 비타민센터가 조성되면 더 많은 창업팀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2017년부터 시작한 광운대 캠퍼스타운 사업은 학교의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창업 및 취업 기회발굴, 그리고 대학을 통한 지역 중·고등학교의 창의적 창업 문화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주변 중·고등학교 대상 창업 주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12개 학교, 95명) ▴청년창업경진대회(33개팀)및 창업역량강화 멘토링(80명) ▴청년혁신창업세미나 개최(매월개최 103명) ▴ 소기업·소상공인 지역상권분석 및 컨설팅(30명) ▴ 북한이탈주민 원스톱 창업교육(15명) ▴ 3D 프린터 마스터 자격증 과정 운영(90명) 등 청년창업을 중심으로 지역협력, 상권활성화 등 맞춤형 캠퍼스타운 프로그램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원구와 광운대에서는 대학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퍼스타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각각 신설하는 등 조직체계를 구축하여 추진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비타민센터 건립으로 서울 동북부 창업허브 플랫폼으로 지역의 균형 성장에 기여하고, 동북권역의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캠퍼스타운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