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홍콩과의 3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치른다.

타순은 이정후(우익수)-박민우(2루수)-안치홍(3루수)-박병호(1루수)-김재환(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양의지(포수)-황재균(유격수)-박해민(중견수)이다. 김하성과 오지환은 라인업에서 빠졌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한국이 홍콩을 꺾으면 B조 2위로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