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는 장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고추시장이 열리는 곳을 중심으로 고추절도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농촌 주민들의 농산물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
최근 잦은 비와 일조량이 부족하고, 고추 작황이 나빠 고추가격이 급등하여 물량이 부족해 앞으로도 고추가격이 급상승 될 것으로 예상되자 이를 노리는 절도범 발생이 예상되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상주 모양지구대장은 “고추 출하시기에 맞추어 농산물 절도예방에 집중순찰을 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농산물 근절에 힘써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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