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정신건강증진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동기면담활용 워크샵’을 개최했다.

국제동기면담훈련가 강호엽 강사가 진행한 이번 워크샵은 지역의 유관기관 10곳의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기증진 실천 기술을 훈련받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강순남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은 “동기면담은 다양한 실천현장에서 통합 활용 가능한 접근 방법으로서 동기면담을 통해 여러 기관의 실무자들이 내담자 중심 상담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