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정남진로터리클럽(회장 이시우)은 지난 24일 태풍의 영향으로 회진면 노력항으로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에 발 벗고 나섰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떠밀려온 폐어구와 생활쓰레기 등 5톤을 수거해 처리하였다.
회진면에서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전남지역을 관통하여 도로와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요시설물 점검, 농어업 피해조사 및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승현 회진면장은 “주민들과 협조해 신속한 태풍 피해 복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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