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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숲속의 박물관학교 운영 - 3월부터 10월까지 … 가족반, 성인반 별도 운영 윤영천
  • 기사등록 2015-03-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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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이 2015년을 맞아 숲속의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린 숲속의 박물관학교는 올해부터 가족반과 성인반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가족반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매월 프로그램 개시 10일 전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고 정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곡천 일원의 자연생태를 주제로 체험과 놀이, 만들기로 구성되며 성인반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대상은 자연생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매월 프로그램 개시 10일 전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3월 14일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정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의 자연생태와 인문학을 접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선사시대부터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 대곡천 일원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접수 후 불가피하게 불참할 경우 사전에 연락을 취해 다른 대기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어린이체험프로그램과 반구대 산골영화제, 산골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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