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강력한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태풍 솔릭이 내륙을 관통할 전망임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먼저 112순찰차에 탑재된 구명조끼․구명동의․장화 등 재해장비를 점검하고 관내 공사장, 지하차도, 절개지 등 취약지역을 점검, 태풍에 취약한 시설은 유관기관에 통보, 조치하고 주민들에게는 하수구, 배수구, 집주변 축대 및 담장 등 붕괴 우려가 있지 사점점검하고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은 사전에 단단히 고정시키도록 하는 등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였다.
이강옥 소장은 “ 이번 강력한 태풍에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전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태풍 솔릭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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