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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북상 대비 학교와 학생 안전에 최선 - 재난대책반 비상근무체제 돌입, 기관 및 학교 안전 조치사항 안내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8-23 11: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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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북상하고 있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822일과 23일 대구경북 지역에도 영향을 줄 것이 예상되어 태풍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 대응회의를 개최하고 재난대책반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급 기관과 학교에는 실시간 기상특보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여 태풍과 집중호우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하교 시간 조정 또는 휴업 등을 적극 검토하고 신속하게 안전 조치를 하도록 지난 821일 사전 안내를 하였다.


▲ `솔릭` 진로 경로


태풍 대비 학교 안전을 위한 주요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피해예상 시 등하교 시간 조정 및 교육활동의 실내 활동으로 전환, 학교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공사현장 공사 중지, 태풍 대비 학생 안전 행동요령 교육 실시, 태풍 관련 기상 상황 확인 및 전파, 유관기관 간 원활한 공조체계유지, 이재민 임시 수용시설 지원 등 지자체 요청사항 적극 협조


대구시교육청 김조일 교육안전담당관은 북상하고 있는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태풍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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