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22일 오전 ‘고창 POLICE 아카데미’에서 고창코리아 신문사 대표 정만기를 강사로 초청하여 「고창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정만기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역사란 사료만으로 보게 되면 딱딱하고 재미없지만, 각자의 자신과 연결되는 현실”이라고 말하며, 실제 일제강점기 때 징용과 징병을 경험한 할아버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는 당연히 나라를 구하고자하는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청취한 경찰관들은 ”고창에도 역사의 아픔을 겪은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새삼 애국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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