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기자 =  임근창 동구 부구청장은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구 현안사업들에 대해 사업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민체육센터 기능보강사업 등 5건 37억여 원 규모다.주로 어르신들의 복지 인프라 확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들이며 관광명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도 포함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0일 황인호 구청장이 중앙부처와 정치권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을 챙긴데 이어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임근창 부구청장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기 위해 행안부를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근창 부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