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영화 배우 해리슨 포드 경비행기가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디아나 존스와 스타 워즈 출연 배우였던 72세 해리스 포드의 2인승 경비행기가 추락해 왼쪽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고 미국 연예매체 TMZ 닷컴이 전했다.
또한 다리를 쓸 수 없어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비행기에서 빠져나왔다고 덧붙였다.
산타모니카 공항 인근에 위치한 펜마르골프코스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고 국립 교통 안전위원회에 의해 정확한 사건 조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LA 소방국 대변인은 전했다.
이번 추락한 해리슨 포드의 경비행기는 라이언 항공기 ST3KR로 세계2차대전 훈련에서 사용된 항공기고 알려졌다.
mt/p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