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실종예방 강화를 위해 관내 지역관서 10개소에 배치 된 지문사전등록 장비 점검 및 주민 대상 실종예방책 홍보로 공감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주민들이 집에서 가까운 지역관서에 방문하여 보다 편리하게 지문사전등록제를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장비 교체 및 시스템 오류 등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먼 거리 등의 이유로 등 경찰서 방문이 어려워 아직까지 사전등록을 하지 못했던 아동·장애인 및 치매환자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가까운 지역관서에서 지문사전등록을 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안성관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문 사전등록제 덕분에 실종아동등이 신속히 발견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군민들이 편리하게 지문사전등록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