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015. 3. 5.∼ 3. 31.까지 관내에 등록된 91개소 기업의 현장 조사를 통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등을 청취하고 기업요구 사항이 적절한 경로를 통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양평군은 지역경제과장을 기업 SOS 운영 단장으로 하여 1개팀 3명이 12개 읍․면 기업인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업애로사항, 규제, 인력, 중소기업 지원요구 사항과 공장설립 승인후 공장의 설치운영 실태등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군 자체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경기도, 중앙부서에서 처리할 사항에 대하여는 건의할 예정이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맞춤형으로 해결해 나갈 생각이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 여 각종 기업통계자료로 활용하고, 나아가 양평군 기업정책 입안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