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  충청북도 보은문화원 장소자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 참여를 통해 활기찬 인생을 즐기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나이듦을 담은 감성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로 청춘>은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어르신 대표 문화예술 사업으로, 나이듦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나이듦의 무게가 아닌 깊이와 넉넉함이 묻어나는 새로운 ‘나이듦(New Aging)’
8월부터 시작된 사진 촬영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는 <문화로 청춘>에 참여 중인 약 11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재우, 박철호, 노기훈, 김범준, 김남희, 홍산 등 2~40대의 기량 있는 사진작가 6명이 함께 팀을 이루어 ‘지금, 얼굴’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표정과 감정을 흑백 사진으로 연출하며 컬러 사진과는 또 다른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조명함으로써 나이듦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나이듦’을 어떻게 바라보고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아울러 나이듦과 즐겁게 마주하는 어르신들의 ‘지금, 얼굴’을 통해 나이듦이란 나이의 무게를 짊어지는 것이 아닌 삶의 깊이와 넉넉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
행복한 나이듦을 담아낸 어르신들의 감성 사진은 올 10월 말,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최될 <문화로 청춘> 성과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촬영을 마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주름진 얼굴이지만 내가 열심히 살아온 흔적이 담긴 지금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이번 사진 촬영의 소감을 밝힌 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고 실버문화사업의 의의를 평가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체적인 나이듦의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나이듦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리 사회가 함께 새로운 나이듦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