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가 17일 오전 고창경찰서를 찾은 은혜어린이집어린이(5~6세) 22명에게 경찰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경찰서를 찾은 어린이들은 경찰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와 교통안전교육 동영상 시청하는 등 인솔담당 경찰관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듣고, 112상황실로 옮겨 신고접수 절차와 무전기 사용 등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통순찰차에 아이들을 직접 태워주며 마치 경찰관이 된 것 같은 체험의 기회를 느끼게 하여 장차 자신들의 꿈을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고창경찰서는 어린이집·유치원 견학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경찰서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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