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13일 관내 대우전자부품(주) 공장을 방문하여 서준교 대표이사 및 안전관리자 등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더운 날씨로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화재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김 서장은 대우전자부품(주) 관계자들과 산업, 경제, 안전등에 관한 폭넓은 이야기를 나누고, ▲주요 생산품목 견학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직원교육 실시여부 등을 확인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대우전자부품(주)은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비중 있는 기업인만큼 각별히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공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평소 적극적인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신속한 조기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훈련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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