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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8년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개최 -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청소년 활동 체험으로 자아역량 향상 이상일
  • 기사등록 2018-08-13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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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전경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이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65명의 저소득 가정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18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개최하였다. 


참가자는 3월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함께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다. 참여 기관은 선정심사를 통해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외 9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캠프는 경제적, 환경적인 요인으로 교육, 문화체험 혜택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세우고 해결하면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고 대인관계 및 시민성 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주요활동 프로그램은 자연을 주제로 포스트 활동하는 햇빛탐험단과 오리엔티어링, 야외에서 모험과 도전을 위한 도전챌린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다. 첫날 야간에는 문화공연 체험을 위해 마술사를 초청하여 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학생은 엄마 아빠가 일하느라 바빠서 방학이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수련원에 다른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생활하는 것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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