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에 따르면 이슬람 국가에 가입을 시도하려고 지난해 시리아로 여행을 간 캘리포니아 남성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21세 아담 단다치는 파디파디 단다치라는 가명으로 이슬람 국가에 가입하려고 시도했고 여행 목적으로 가려고 거짓으로 출국하려다 붙잡혔다.
단다치는 또한 지난 7월 기록 파기에 대해 공무 집행 방해건으로 기소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모든 혐의가 유죄 판결이 날 경우 25년 감옥형에 직면할 수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3일 이슬람 국가 가입을 하려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터키행 비행기를 탑승하려는 도중 체포되었고 3월 16일 법정에 출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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