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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입암파출소,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 일제정비 - 정읍 입암파출소,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8-13 00:17:07
  • 수정 2018-08-13 0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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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입암파출소에서는 주민들과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 안내문에 경찰홍보 문구를 삽입하여 재정비하는 등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은 마을별 담당 경찰관의 사진과 연락처가 기재된 안내문을 각 마을회관에 부착하고, 범죄예방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 주민접촉을 실시하여 보다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경찰관 6명이 38개 마을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안내문에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전화금융 사기’ 등 경찰홍보 문구를 삽입하여 보강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입암파출소 관내는 대부분 고령층으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은 농촌지역으로 농번기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등 취약한 부분이 많아 우리마을 담당경찰관 제도를 통해 각종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해결하여 주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듬직한 자식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입암 파출소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이 제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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