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춘선공원 텃밭
▲  경춘선공원 텃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을 하기 위해 공공 도시 텃밭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텃밭은 한천중학교 앞 경춘선숲길 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물량은 총 66구획이다. A형 텃밭(7.20㎡)은 58구획으로 1구획당 2만원이고, C형 텃밭(4.32㎡)은 8구획으로 1구획당 1만원이다. 노원구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1세대(단체)당 1구획 한정 분양한다. 사용기간은 올해 11월말까지이다.
접수방법은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접수 후 분양 및 자기텃밭 위치는 전산자동추첨에 의해 선정하며 당첨자는 17일 오후 2시 구청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 후 2개월 이상 돌보지 않고 방치한 부실운영자가 발생할 경우 향후 2년간 노원구에서 분양하는 텃밭에 참여할 수 없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이 도시 텃밭 농업을 통해 도시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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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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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돌풍에 “역대 최강 라인업”…팀 쿡, 내년 시리 대대적 업그레이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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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33년 만의 핵실험 재개 지시…러시아 “그럼 우리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3년 만에 핵무기 실험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러시아는 이에 즉각 “미국이 시작하면 우리도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조치가 핵 군비 경쟁을 자극하며 냉전 이후 유지돼온 핵억제 체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은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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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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