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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진공안전, 광적면 단수지역 이웃에 생수 1천800병 지원 서민철
  • 기사등록 2018-08-10 1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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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은 ㈜고려진공안전에서 단수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과 폭염 속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수 1800병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수를 기부한 ㈜고려진공안전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 서 온 사회적 기업이다. 관내 소외계층에게도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일 폭염 속 하수도 공사 중 상수도 본관 파열로 인해 광적면 일부지역의 단수가 시작된 데 따른 것으로, 김광자 대표는갑작스러운 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전태언 광적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고려진공안전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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