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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대구 최초『금연캠프 운영』협약 체결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8-09 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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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89() 오후 430분 구청장실에서 대구금연지원센터와 금연캠프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간접흡연의 피해를 없애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직장환경을 위한 북구청 직원의 금연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되었으며, 금연의지는 있으나 현안업무로 실천이 어려운 흡연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금연으로 직원의 건강증진 및 업무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금연캠프에 참가하는 북구청 직원은 영남대학교병원(대구금연지원센터)입소하여 45일간 금연유지 집중심리상담 및 전문적인 금연치료뿐만 아니라 폐CT를 포함한 다양한 건강검진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캠프 수료 후에도 금연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향후 양 기관은 금연캠프뿐만 아니라 관내 흡연자의 금연지원서비스에 대한 공동 협력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며, 금연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직원의 건강증진 및 후생복지를 위한 의미 있는 일일뿐만 아니라 금연 친화적 직장환경을 위하여 북구청이 모범이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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