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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름철 후기관리로 고품질 감 안정생산 추진 - 과실비대 관리, 병해충 및 생리장해 예방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8-07 2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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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 재배농가 60명을 대상으로‘감 후기관리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국내 감 분야의 권위 있는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최성태 박사를 초빙해 여름철 과실비대 관리요령, 병해충 방제, 생리장해 예방 등 감 재배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올해 봄철 저온으로 인해 감 생산농가의 피해가 많이 있었지만 후기 관리를 철저히 하여 수세를 안정시키고, 폭염에 따른 관수작업 실시와 일소피해 방지, 병해충 방제 등 안정적인 과실생산을 위해서 세심한 여름철 과원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에서는 현재 157농가 72ha의 감을 재배하고 있으며,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동계전정 실습, 후기 과원관리, 돌발해충 방제, 연구모임 활성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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