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소백산 힐 클라이밍 사이클 대회모습.스포츠 강군 충북 단양군이 상반기 대규모 체육대회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열린 탁구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을 시작으로 13개 종목, 17개의 체육대회를 열어 2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대회기간 동안 선수단이 체류하면서 숙박비, 식비 등으로 지출한 비용을 추산한 직접경제효과만도 16억원에 달한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군은 또 TV중계와 언론홍보에 따른 인지도 상승, 생활체육 저변확대 등 실제 피부로 느끼는 스포츠마케팅 체감효과는 직접경제효과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체육대회는 대부분 관광 비수기에 열렸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1월 14∼28일까지 국민·문화체육센터에 열린 2018 탁구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을 시작으로 2월 전국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조마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열렸다.
3월에는 전국 대회인 제23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와 제5회 도담삼봉배 소프트발리볼 대회가 국민·문화·매포 등지에서 펼쳐졌다.
두 대회에는 전국에서 6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5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돼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4월엔 소백산철쭉제배 전국풋살대회와 군수배 골프대회, 단양팔경마라톤대회, 군수기 게이트볼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가 연이어 열려 지역경제에 훈풍(薰風)을 불어넣었다. 신록의 계절 5월인 소백산철쭉제기념 전국게이트볼대회와 전국장년정구대회 등 전국 대회를 개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에도 소백산 힐클라이밍·싸이클대회와 군수기 그라운드 골프대회, 단양소백산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를 전국대회를 열어 스포츠 열기를 더했다.
하반기에도 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비롯한 전국 단위의 크고 작은 대회가 예정됐다.
소규모 군 지역인 단양군이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체육단체와 손잡고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펼친 결과로 평가 받는다.
현대시설의 경기장과 숙박, 교통, 훈련시설 등 스포츠인프라가 잘 갖춰진데다 단양팔경 등 관광자원도 경기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군은 2019년까지 사계절 복합스포츠센터 건립과 영춘 생활체육공원 등 체육시설 확충에 195억원을 투입할 만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회유치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와 함께 스포츠 메카 단양의 이미지를 상승하는데 큰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회를 중심으로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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