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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실종사건 공동 대응 종합 대책으로 - “찾아가는 지문등록” 활동 앞장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8-04 08: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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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실종사건 공동 대응 종합 대책으로 이·통장 협의회 및 기독교 연합회와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이 대책에 근거하여 치매로 실종 위험이 있는 마을 어르신과 교회 교인들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지문 등 사전등록 TF팀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찾아가는 지문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에 방문하여 필요한 주민들이 더 많이 등록 될 수 있도록 사전등록 활동과 홍보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지문 등 사전등록을 다각도로 실시한 결과 실종 조기 발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을 운영하여 미연에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경찰관서에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은 홈페이지와 어플을 이용하여 쉽게 등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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