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새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편지를 받았음을 확인하고 "현재로선 2차 정상회담에 대해 약속되거나 결론이 난 것은 없지만, 논의에 대해선 확실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편지에 답장을 했다"라며 "답장은 곧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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