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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휴가철 관광객맞이&반딧불축제 준비 만전 - 물놀이 안전, 행락질서 확립, 소외계층 돌보는 일 철저하게 - 반딧불축제는 대표축제의 위상 보여줄 수 있도록... 송태규 기자
  • 기사등록 2018-08-02 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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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 월례조회

(전북/뉴스21통신)송태규기자= 무주군은 지난 1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공무원 2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가졌다. 취임 후 첫 월례조회라며 소회를 밝힌 황인홍 무주군수는 본격적인 휴가, 방학 철을 맞아 바쁘고 폭염까지 겹쳐 지치지만 뜻 모아 추진력을 발휘하는 8월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행락질서 확립, 재난위험지구 안전점검, 소외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일 공무운 친절마인드 제고 등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현안 업무를 꼼꼼히 챙겨 줄 것을 당부했으며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문화관광 대표축제 타이틀을 걸고 개최되는 첫 축제인 만큼 격에 맞는 축제, 기대에 부응하는 축제로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 이라며, 8월 한 달 간 축제 지원단을 중심으로 분야별 맡은 바 역할을 완수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2회 무주반딧불축제는 91일부터 9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9일 간 반딧불이 신비탐사 원정대를 비롯한 낮에도 반딧불이의 발광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주제관과 12일 생태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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