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존중과 배려 돋보인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 공개
  • 박신태 본부장
  • 등록 2018-07-31 20:14:48

기사수정
  • 서울시, 시민참여형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 60작품 선정 공개
  • ‘모두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주제로 일반 34작품·학생 26작품 선정
  • 9월 4일(화) ~ 9월 11일(화) 서울시청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예정

(뉴스21통신/서울동부취재본부)= 서울시(도시공간개선단)는 서울 주요명소에 설치할 벤치의자 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으로 60작품(일반:34작품, 학생:26작품)을 선정 발표하였다.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사회적 약자들(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과 같이 신체적으로 약한 사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상황이나 나이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신체적 특정성 고려한 디자인, 안내·안전정보 등 다양한 공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을 콘셉트로 시민참여형 공공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 (사진: 서울시 제공)


▲ (사진: 서울시 제공)

 일반부 대상은 표선우의 ‘Rendezvous[랑데뷰], 복잡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만남을 기다리는 이들 뿐만 아니라 지나쳐가는 모든 이들을 위해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작품이 선정되었다.

 

 자동접이 기능을 활용한 이 작품은 공간의 효율성 및 정보제공을 통한 로서의 기능과 이번 공모전의 주제인 유니버설의 존중과 배려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사진: 서울시 제공)


▲ (사진: 서울시 제공)

 일반부 금상에는 김서현의 비장애인과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m 벤치가 선정되었다.

 

 ‘m 벤치는 위에서 바라봤을 때의 벤치의 형태와 글자를 형상화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된 작품이며, 경제적으로도 제작설치가 용이하여 보급하기 적합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은상 3작품, 동상 4작품, 장려상 10작품, 입선 15작품 등 3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사진: 서울시 제공)


▲ (사진: 서울시 제공)

 공공디자인 관심 증대 및 예비 공공디자이너의 육성을 위해 실시한학생부 부문에서는 박주미의 기역, 니은 유니버설벤치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은 일반벤에서 핸들을 조작해 어린이용 벤치, 휠체어 애인용 테이블로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사용목적에 맞게 조절 가능한 유니버설 벤로서 공간을 잘 활용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부 금상에는 박수연의 ‘PUZZLE’ 작품이 선정되었다.

 

▲ (사진: 서울시 제공)


▲ (사진: 서울시 제공)


 ‘PUZZLE’ 사용인원에 따라 퍼즐을 맞추듯 의자와 테이블을 맞추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테이블의자이며, 특정 장소에 한정되지 않는 콘셉트로 어느 곳에나 잘 어우러지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학생부 작품답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학생부에서는 은상 4작품, 동상 4작품, 장려상 5작품, 입선 10작품 등 2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으로 시민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모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서울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96(예정)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며 전시회는 94() ~ 911()까지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일반부에 대상 5백만원, 금상 3백만원, 은상 2백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입선 20만원상금이 수여되며 학생부에는 대상 1백만원, 금상 4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된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에도 수상작을 실물로 제작하여 서울 시민들이 직접 앉아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수상작에 대한 작품집과 매뉴얼을 제작하여 시민이 함께하는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정책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작이 가능한 작품을 실물로 제작하여 작품 패널과 함께 전시하고, 실물작품에 대한 시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활용도가 높은 작품은 확대 제작하여 서울 주요 명소에 설치활용할 예정이다.

 

 김태형 도시공간개선 단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서울을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의 도시공간을 창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 및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31()부터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