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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응급의료 취약 사각지대 해소 ‘신형 구급차’ 배치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28 0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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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은 27일 고창군 흥덕119안전센터에 최신형 구급차를 배치해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예정이다.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 된 신형 구급차는 좁은 길에서도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는 어라운드 뷰 시스템과 구급차 탈취사건에 대비하여 스마트 키가 구급차와 3m정도 떨어지면 자동으로 잠근장치가 작동해 안심하고 구급 현장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응급환자 처치실은 구급대원이 전문 소생술 응급처치가 편리하도록 자동식 산소 소생기, 충전식 흡인기, 전문 응급처치 장비가 탑재 돼 있다.


특히 고창군은 각 119안전센터 범위가 넓어 신형 구급차 배치로 취약 지역에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신속성을 더한다.


박진선 서장은 “소방서의 응급의료서비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질 향상에 심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신형구급차 배치로 취약 지역에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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