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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유진섭 정읍시장 27일,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문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7-28 0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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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폭염과 열대야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진섭 시장이 지난 27일 지역 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연지동 동부경로당을 방문했다.

 



폭염 등 생활에 불리한 기상여건이 이어지자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불편 챙기기에 직접 나선 것. 이날 유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무더위 쉼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는 등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미리 준비해간 시원한 수박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유시장은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낮 2시부터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함은 물론 수시로 물을 섭취하고,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한다”며 세심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현재 시는 경로당과 공공기관 321개소를 무더위 쉼터 지정 운영 중응로, 앞으로 8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주민들의 탈수 예방과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시장은 “엄청난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무더운 날씨에 시민과 어르신들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고 세밀하게 챙기겠다”며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여가 공간 뿐만 아니라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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