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8월 9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여름방학 특집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양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8회 실시되며, 초등학생 및 가족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특집 체험교육프로그램은 전시연계 중심 프로그램으로 ▲[오르락 내리락, 파충류도 변해요] : 파충류의 여름나기 탐구, 파충류 3D퍼즐 만들기 ▲[물고기의 미니하우스] : 쉽게 접할 수 있는 관상어류 이해와 직접 미니어항 제작 ▲[우리바다 고래이야기] : 선사시대 유적인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아주 옛날에는 누가 살았을까?] : 지질시대 및 화석에 대해 알아보고, 화석 방향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울러 [즐토관찰교실], [일요해양자연사교실] 등 5개 주말 정기프로그램도 여름방학 8월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sea.buasn.go.kr)에서 사전예약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여름방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창의인성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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