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소방서 구급대원은 지난 25일 전주시 덕진소방서 대강당에서 개최 한 구급기술 경연대회에 참여했다. 이번대회 CPR스킬 부문에 노현종, 이지민 소방교, 전문소생술 부문에 리더 소방장 김혜정, 소방교 이지민, 소방사 정지은이 선수로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구급기술 경연대회는 구급현장에서 보다 전문화된 소생술, 구급대원들의 역할분담이 중요함에 따라 생존률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고창소방서 구급대원은 무더위를 이겨내며 구급기술 경연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했다.
고창소방서 구급담당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회 준비를 해준 구급대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결과를 떠나서 구급현장에서 보다 전문화된 구급대원으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기술경연대회에 우수선수로 선정되면 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여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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